아이슬란드혼자여행 D+1 : 센터호텔스키얄드블레이드
실여행일 : 2024.1.23. 짐이 많아 일단을 숙소로 향하기로 했다. 짐이라도 맡기고 돌아볼 생각으로,,, 걸어서 8분거리였으나, 아직 곳곳에 쌓인 눈으로 케리어를 굴리면서 이동하기가 힘들다. 그리고 건물이 이뻐서 구경하면서 길을 가다 보니 삥 둘러서 호텔로 가는 바람에 20분이 넘게 걸렸다. 땀도 삐질,,,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을 물어보니, 빈방이 있으면 일찍 가능하다고 한다. 잠시후, 바로 방 안내를 해준다. 방으로 들어온다.금액은 15만원정도. 싱글룸이라 좀 저렴한듯 일단, 아이슬란드는 호텔에 슬리퍼가 없다. 고로, 개인슬리퍼 필수 둘째, 생수가 없다. 그리고 마트에도 생수가 잘 안판다. (아이슬란딕 뭐 라고 적혀있는 생수종류가 있긴하다. 그 외에 생수로 보이는건 전부 탄산수이다.) 청정국가라 ..
2024. 2. 16.
아이슬란드 혼자 여행 D+1 : 할그림스키르캬
실여행일 2024.1.23. 스틱도 익숙치 않고, 길은 얼어있고, 낮설고,,,, 차에 적응해가며 운전하는데 로터리 형태가 많아 스틱은 더 힘들다. 수도인 레이카비크로 향하는데 호텔에도 주차장이 없고, 길주차는 유료인데, 대표관광지인 할그림스키르캬 가 무료주차가 된다는 정보를 접하고, 그쪽으로 바로 향한다. 도착할때쯤 눈이 쏟아지기 시작한다. 주차장엔 차들이 이미 꽉 차있는데, 다행히 한자리를 발견하고 주차. 이 교회에 전망대가 있는데, 날씨탓인지 올라가는 입구는 막혀있었다 여기다 주차를 하고, 숙소를 들어가려는데 이제 13시이다. 14시부터 체크인 이던데, 한시간을 기다려야 하나,,,,,, #할그림스키르캬 #아이슬란드혼자여행
2024. 2. 1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