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슬란드블루라군레스토랑1 아이슬란드 혼자여행 D+8 : 블루라군 /실여행일 : 2024. 1. 30. 키르큐펠은 결국 보지 못하고, 블루라군으로 향한다. 블루라군은 예약을 한국에서 미리 했는데, 오후3시가 가장 저렴해서 그 시간으로 예약했다. (입장시간만 정해져 있지, 퇴장시간은 따로 없어서 오래 있으실 수 있는 분들은 저렴한 시간대로 예약하는게 좋을 듯 하다. 올해 1월부터 잦은 용암분출로 계속 폐쇄가 되었다 오픈했다 하는데, 내가 간 날은 다행히 오픈이 되어있었다.) 오후3시라 시간이 넉넉할 줄 알았는데, 도로상황이 워낙 안좋아서 천천히 가다 보니, 시간이 빠듯하다. 일단 스나이펠스반도를 벗어나니 가슴의 긴장이 조금 내려간다. 길이 좀 괜찮은 줄 알았는데, 보르가르네스쪽에서 또 도로가 다 얼어있다. 그러나 이제 좀 익숙해 졌는지 눈보라만 안치면 운전할 만 하다. .. 2024. 4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