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슬란드혼자여행 D+2 : 셀포스 호텔사우스코스트
/실여행일 2024.1.24. 굴포스를 마지막으로 셀포스 숙소로 향한다. 이 호텔은 사실 굴포스와 셀포스를 착각해서 근처인 줄 알고 잡은 숙소다. 게다가 평이 좋아서,,,,, 전체적 경로로는 다시 레이카비크로 돌아가는 방향이다. 미리 알았으면 게이시르 방갈로나 헬라쪽을 잡았을텐데,,, 굴포스에서는 1시간 거리이다. 셀포스에 도착하니, 이미 해가 저물려고한다. (18시이전에 해가 진다) 셀포스, 레이카비크와는 또 다른 느낌의 소도시이다. 북쪽으로 꽤 높은 화산이 있어 경치도 괜찮다. 도시진입 회전 교차로에 도미노피자와 써브웨이도 있다. (물론 비싸서 안사먹었다) 레이카비크의 호텔들과는 다르게 호텔 뒷쪽으로 주차장도 있다. 호텔앞에는 눈이 녹은 물들이 배수가 안되는지 큰 물웅덩이가 있다. 호텔뒤에 주차를 하..
2024. 2. 25.
아이슬란드혼자여행D+2 : 싱벨리어국립공원
/실여행일 : 2024.1.24.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, 8시 나온다. 바깥은 아직도 새벽이다. 도심을 조금 벗어나니, 환상적 겨울 왕국이 펼쳐진다. 그러나 카메라에는 그 감흥이 제대로 담기질 않는다. 싱벨리어 국립공원 1주차장. 여기 주차를 하는데 차가 별로 없길래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줄 알았는데, 더 가까이 주차장이 또 있었다 ㅠ ㅠ 주차비 키오스크는 화장실안에 있다. 주차비 안낸 차량을 어떻게 단속하는지는 잘 모르겠다. 자율에 맡기는 건지,,,,여긴 무슨 폭포가 있다는데 눈에 덮혀보이질 않는다 유네스코 등재가 되었다고 하나, 글쎄,,, 뭐 특별한건 못느끼겠다. 오면서 본 경치가 더 좋았던듯,,, #아이슬란드여행 #싱벨리어국립공원 #싱벨리어국립공원주차
2024. 2. 20.
아이슬란드혼자여행 D+1 : 바이야린스 베즈티 (베스투필수르, 아이슬란드핫도그)
실여행일 : 2024.1.23. 식사후, 소화도 시킬 겸 좀 걷기로 한다. 그래서 바다를 따라서 걷는다. 사실 소화시키기 위해 걷기 시작한건,,, 여기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핫도그, 바이야린스 베즈티 를 먹기 위해서 였다.여기서 꼭 맛봐야 한다는 그 유명한 핫도그... 배는 아직 안꺼졌지만 사 먹어 보았다. 별로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. 그러나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, 이게...... 중독성이 있다. 결국, 이 핫도그 맛이 그 이후 남은 여행 일정에서 나의 주식이 되어주었고, 한국에 와서도 맛을 잊지 못해 일주일에 한두번씩 계속 해 먹고 있다 ㅋㅋㅋㅋ.... 절대로 계속 사먹진 말고, 여기서 맛을 익힌 다음에 재료를 사서 해 먹으면 된다. 보너스마트에도 들른다. 라면, 컵밥, 햇반등 먹을건 많이 챙..
2024. 2. 1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