헬싱키공항면세1 아이슬란드 혼자여행 D+9, 10 : 케플라비크공항, 헬싱키공항 (입국) 아쉬움을 뒤로 한 채, 이 나라를 떠난다. 시간이 남아서 공항을 둘러본다. 사고싶은 이쁜 것들은 많으나, 역시 너무 비쌈. 이 때 부터 폰은 더욱 맛이 가서 렌즈에 습기가 차고, 카메라를 켜면 10초후에 꺼져버린다 ㅠㅠ 다음엔 9~10월에 다시 방문하리라 마음 먹으며 아쉬움을 안고 다시 핀에어를 타고 헬싱키국제공항으로 왔다. 아이슬란드로 갈 때는 면세점이 문을 닫아서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, 핀란드는 무민의 나라 답게 무민 관련 상품이 많다. 다시 일상으로...... 2024. 4. 1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