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맛집2

라라보타닉(LaLa Botanic) : 브런치먹기 좋은 용인 식물카페 연휴, 집에만 있기 뭐해서 비가 오는 날씨에도 브런치를 먹기 위해 큰 딸램과 카페로 향한다.  오늘 갈 곳은 라라보타닉, 이름 답게 식물원이 잘 꾸며진 식물원 컨셉의 카페이다. 주차   주차장으로 들어간다. 오전10시에 가니 휴일인데도 차가 한 대도 없다. 총6대의 주차공간이 있는데,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엔 주차공간이 부족할 듯 하다. 그래서 실외주차도 가능한 듯.  실내주차장 진입시엔 후진으로 진입하는 것이 주차하는데 수월하다.   주차후, 엘리베이터로 1층으로 올라간다.      1층으로 올라가니 이름답게 미니 식물원이 잘 가꾸어져 있다.    우린2층으로 자리를 잡았다.   20분쯤 기다린 후에 드디어 음식이 나왔다.   개인적으로 천원차이이면 프랜치토스트를 추천.   제일 좋았던 점은 용인의 왠만.. 2024. 5. 6.
브로키친 - 돼지생강숙주덮밥 동네에서 맛집을 발견했다. 외관이 밥집 같지는 않고, 이자카야 같은 느낌이라 처음에 들어가기 망설여졌던 곳이었으나, 덮밥류가 있다고 되어있길래 들어가 본 곳이었다. 사실 신갈역 주변에 새천년 상권은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먹을만한데도 별로 없다. 대개 기흥구청 쪽으로 가는 듯... 요즘 병으로 인해 집에서 계속 휴양 중인데, 밥 챙겨 먹기도 귀찮고 입맛도 없다 보니 병원을 가던가 밖에 나갈 일이 생기면 밖에서 식사를 해결한다. 그러다 우연히 브로키친을 들러서 아무 생각 없이 식사메뉴 중 메뉴판 제일 앞에 있는 걸 시켰었다. 그런데,,,,,,,,, 이게 의외로 맛있다. 원래 오늘은 다음 다른 메뉴를 먹을까 해서 들렀었다. 그런데 전에 맛있게 먹었던 "돼지생강숙주덮밥"이 생각나서 고민하다 다시 그 메뉴를 시킨.. 2023. 11. 3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