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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슬란드 혼자 여행 경비를 정리해 보았다. 500이내로 끊을려고 했는데, 실패다.
왠 주유소를 이렇게 많이 들렀었는지.... 주유소가 자주 없어서 게이지가 절반 이하인데 주유소가 보이면 무조건 들어가긴 했다.
결론, 내 수준에서 너무 과분한 비용을 썼던 여행이지만, 평생의 소원이었고, 다시 가 볼 확률도 거의 0이란 점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 중 하나였다고 생각함.
아쉬운점, 겨울이라 경치는 너무 멋졌으나, 너무 위험했고, 갈 수 없는 곳이 많아 아쉬웠다. 만약 다시 가 볼 수 있다면 9~10월에 링로드를 따라서 다시 돌고 싶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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