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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 볼만한 곳

아이슬란드 혼자여행 D+9, 10 : 케플라비크공항, 헬싱키공항 (입국)

by 별명모하지 2024. 4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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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아쉬움을 뒤로 한 채, 이 나라를 떠난다.

  

  시간이 남아서 공항을 둘러본다. 사고싶은 이쁜 것들은 많으나, 역시 너무 비쌈.

북유럽감성 디자인의 책들
북유럽감성의 장식 인형들
공항내에도 바이야린스핫도그 판매대가 있다.
주상절리의 모양을 본따 만든 초

 

  이 때 부터 폰은 더욱 맛이 가서 렌즈에 습기가 차고, 카메라를 켜면 10초후에 꺼져버린다 ㅠㅠ

 

  다음엔 9~10월에 다시 방문하리라 마음 먹으며 아쉬움을 안고 다시 핀에어를 타고 헬싱키국제공항으로 왔다.

 

핀란드의 특산품. 자일리톨 껌도 사고, 이 나라도 물가 엄청 비쌈.

 

 

  아이슬란드로 갈 때는 면세점이 문을 닫아서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, 핀란드는 무민의 나라 답게 무민 관련 상품이 많다.

 

  다시 일상으로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