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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, 고비를 넘기고, 폭설로 다른 곳도 못들르고,,,,, 결국...... 바로 숙소로 향한다.
오늘의 숙소는 랜드호텔로 결정했다.
"오로라"앱을 보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나라들이 나오는데, 오로라 지도와 함께 웹캠영상이 공개되어 있다.
그 중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캠영상이 랜드호텔 외부 카메라의 영상이다.
그만큼 오로라를 잘 볼 수 있을꺼라 생각했고, 5일째까지도 오로라를 못보다 보니 조급해져서,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예약한 곳이었다. 금액은 261,111 (세금포함)
1번 국도에서 빠져서 올라오는 길이 말 목장을 따라서 나있는 산길이라 조금 겁이 났지만, 무사히 도착했다.
지하층으로 내려가면 싸우나도 있다.
사우나 시설은 그냥 구경만 하고 올라왔다.
결국, 이 비싼 호텔에서도 밤에 눈보라 치는 모습만 열심히 보았다. 에휴........
오로라는 볼 수 있긴 한거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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